한강 유람선에서 떡국 먹으며 새해 일출 즐긴다

한강 유람선을 타며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을 수 있는 '한강 해돋이 크루즈'가 운행됩니다.

서울시가 준비한 '한강 해돋이 크루즈'는 아침 7시 10분 여의도 한강공원 선착장에서 출항해 동작대교 부근에서 청계산 방향을 보면서 해돋이 카운트다운을 한 뒤 아침 8시 40분에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배가 출항하면 따뜻한 떡국을 먹고 새해맞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만 13세 이상 대인 2만 2천 원, 만 3세 이상 소인 1만 5천4백 원입니다.

예약은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 (www.elandcruise.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