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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위안부 협상 타결 이후 일본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가 잇따르자 윤병세 외교장관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 장관은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일본 측 언행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日 '소녀상' 딴말…"오해 유발 언행 없어야"

2.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가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북한이 발표했습니다. 단순 사고인지 권력 암투에서 비롯된 의도된 사고인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남북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 北 김양건, 교통사고 사망…조의 표한 정부
▶ "단순 교통사고 무게"…'좌천' 최룡해 복귀

3.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김근태 전 상임고문 4주기 추모식에서 만났습니다. 탈당 후 17일 만에 만나 악수했지만, 어색하고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문 대표는 언젠간 합쳐서 같이 가야 할 사이라고 말했지만, 안 의원은 총선연대는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文-安, 어색한 재회…대화 속 신경전 '팽팽'

4. 직무능력이 떨어지는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지침 초안이 발표됐습니다. 신입사원 임금체계나 임금 피크 등 근로자에 불리한 취업규칙을 변경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양대 노총은 노사정 합의 파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성적 부진' 근로자 해고"…노동계 '반발'

5. 쌍용자동차 사태가 6년 만에 해결됐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해고자와 희망퇴직자를 단계적으로 복직시키는 데 합의했습니다.
▶ 쌍용차 6년 만에 대타결…'단계 복직' 합의

6. 술자리가 잦은 연말 대리기사 찾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술을 많이 마신 손님들이 막말에 폭행까지 하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대리기사들의 힘겨운 연말,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연말 술자리 건강 걱정…보양식 판매 '껑충'

7. 올해도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5천만 원이 든 상자와 돼지저금통을 두고 사라졌는데 16년간 이렇게 맡긴 성금이 4억 4천만 원이 넘습니다.  
▶ '상자 속 기부금' 얼굴 없는 천사 16년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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