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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타이완 양안 핫라인 정식 개통…"첫 통화서 관계발전 강조"

중국과 타이완의 양안 정상회담에서 합의됐던 양안간 핫라인이 오늘(30일) 공식 개통됐습니다.

마샤오광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장즈쥔 대만판공실 주임과 샤리옌 타이완 행정원 대륙위원회 위원장이 핫라인을 통해 첫 통화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마잉주 타이완 총통은 지난달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안 첫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핫라인 개설을 제안해 그 자리에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양측은 오늘 첫 통화에서 서로 긴밀한 소통과 우호적인 연계활동으로 양안 관계의 평화발전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고 마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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