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침수 취약지역 34곳에 수해 예방사업을 벌여 신촌로터리와 선릉역 일대 등 12곳의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로 여름철이면 수해를 당한 4만가구 가량이 내년부턴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시는 침수 취약 지역마다 침수원인을 분석해 하천과 하수관 정비, 빗물펌프장 신·증설, 빗물저류배수시설 설치, 배수구역 경계조정, 유역분리터널 설치 맞춤형 사업을 해왔습니다.
신촌로터리 일대는 하수관 1.14km를 정비했고, 상도동 성대시장 일대는 대방천에 배수관 1.3km를 설치했습니다.
또 풍납1·2동 주민센터 주변에는 펌프장 유입관 4.99km를 정비했습니다.
시는 내년에 노원구 공릉초 주변과 공항펌프장 주변, 용답동과 답십리 일대, 신천동과 잠원동 등 5개 지역의 수해 예방 사업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장기간 사업이 필요한 강남역 일대와 사당역 일대, 한강로 일대, 신월지역, 도림천 일대에 대해선 임시 저류조와 유수장애교량, 도로 물막이판, 빗물유입시설 등 다양한 시설 확충을 병행해 2019년까지 완공합니다.
신촌로터리 등 서울 침수취약지 12곳 수해예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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