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의 기부자가 운영 석달여만에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청년희망재단은 오늘(29일) 9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기부로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에 참여한 기부자가 어제까지 10만 49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액은 1천208억원입니다.
기부금액별로 기부자 수는 10만원 이하가 전체 기부자의 95%를 차지해 일반 소액 기부자의 비중이 컸습니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의 비중은 0.2%였습니다.
기업 임직원들과 재외동포, 구두미화원 최창수씨, 한양대 봉사동아리 '십시일밥', 야구선수 류현진, 배우 김태희, 프로골퍼 리디아 고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했습니다.
청년희망재단은 일자리 매칭, 융복합 인재육성 등을 중심으로 하는 '2016년도 청년희망아카데미' 사업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내년 사업을 통해 12만5천명 정도의 청년이 고용·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고, 6천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청년희망펀드 석 달 만에 10만 명 기부…모금액 1천2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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