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원회는 오늘(29일) 중국산 '코팅된 루타일형 이산화티타늄'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백색안료 가운데 하나로 화학·물리적으로 안정된 물질이며 품질이 우수해 페인트, 잉크, 플라스틱 등에 사용됩니다.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1천84억원이며 중국산이 약 783억원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품의 생산 규모는 3억원 정도입니다.
무역위원회는 코스모화학이 중국산 제품의 덤핑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봤다며 지난 8일 신청한 이번 반덤핑 조사 신청건에 대해 "조사 개시를 정당화할 수준의 충분한 증빙 자료를 제출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모화학이 주장한 덤핑률은 20.1%입니다.
무역위원회는 앞으로 6개월간 조사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 등을 결정합니다.
무역위 중국산 이산화티타늄 반덤핑 조사 개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