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를 비롯한 오대호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와 진눈깨비가 내려 육상, 항공교통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이른 아침부터 미 중서부 평원과 오대호 지역에 진눈깨비 경보 및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로 인해 월요일 출근길이 혼잡을 이뤘고, 미국내 최대 규모 공항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의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되는 등 연말 연휴 여행객 수송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낮 12시 현재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과 미드웨이국제공항에서 약 6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고 450여 편이 지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예보업체 '애큐웨더'는 네브래스카 주 동부 오마하에서부터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일리노이 주 시카고,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 미시간 주 서부 칼라마주까지 이 겨울폭풍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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