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가 불량인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은 전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죠. 그러면 도대체 뭐가 전력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스마트폰의 엔진이라고 하는 중앙 제어 장치입니다. 무엇보다 이 중앙 제어 장치의 과열을 막아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작업을 하다 보면 단말기가 뜨거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겁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뜻이겠죠. 스마트폰도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많은 분이 다양한 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으로 즐깁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다양한 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앱입니다. 앱을 다운 받을 때 특별한 생각 없이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주인이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수시로 업데이트를 실행합니다. 전력을 사용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해지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삼성제품의 경우 [설정]-[디바이스 정보]-[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위치 서비스를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NS를 이용하면서 자신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이 기능을 이용하는데, 이 기능은 GPS를 통해 정보 위치를 확인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이 기능을 차단하고 필요할 때에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설정에서 위치 서비스를 차단하고 싶은 앱을 선택한 뒤 위치 서비스를 [안 함]으로 바꾸어주면 됩니다.
또 다른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앱을 사용한뒤 흔히 뒤로 돌아가기 버튼(삼성 단말기의 경우 홈 버튼 오른쪽, LG 단말기의 경우 홈버튼 왼쪽 키)이나 홈버튼을 눌러주는 것으로 앱 실행이 멈추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은 백그라운데에 앱이 작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면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작동하고 있고 전력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하게 앱 실행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제품의 경우 하단에 있는 홈 버튼의 왼쪽 키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중인 모든 앱이 나타납니다. 이때 액정 화면 하단에 있는 X 표시의 버튼을 눌러주면 모든 앱이 사라집니다.
위에서 설명한 간단한 방법으로 오늘부터 스마트폰 오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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