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저녁 6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앞 13㎞ 해상에 있던 낚싯배 78피싱호의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선장 59살 최 모 씨와 선원 1명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그러나 선장 최 씨가 진화 중 크게 다쳐 해경 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낚시객 4명과 선원 1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해경은 숨진 최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낚싯배에서 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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