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매달 100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복지 실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중부 대도시인 위트레흐트를 비롯해 19개 시 당국이 시민 모두에게 일정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위트레흐트에서는 이를 위해 우선 일부 복지수당 수급자에게 매달 900유로, 약 115만원을 지급하고 이외에 따로 소득이 생기더라도 지급액을 깎지 않는 실험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기본소득이 제공됐을 때에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노동시장에 나서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룩 흐로트 위트레흐트대 교수가 최종 결과를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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