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테러단체인 '이슬람 국가' IS의 지도자가 7개월 만에 육성 메시지를 공개하고, "미군 주도 연합군은 IS를 위협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의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IS 트위터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합군은 감히 지상군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도로 결성된 수니파 34개국의 반테러 동맹을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어 "IS와의 전쟁에 참여하는 모든 나라가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바그다디의 음성으로 추정되는 온라인 메시지가 나오기는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IS의 건재를 주장한 음성 메시지와 달리 IS는 최근 점령 지역인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반대 세력과 격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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