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내년도 예산이 새해 초부터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실장은 오늘(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예산성과평가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에서 "재정정책 자문위원 간담회를 추가로 열어 내년 예산 내용을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실장은 민간 위원들에게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재정운용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내년도 총지출 예산은 386조 4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1조 원 늘어나는 것으로 편성됐습니다.
특히 복지부문 전체 예산은 6.7% 증가한 123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오늘 간담회 참석자들은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원활하게 집행해 경제활력 회복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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