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에서 어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30여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아프간 수도 카불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280㎞ 떨어진 힌두쿠시 산맥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지표로부터 203㎞라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현지 재난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지진으로 파키스탄 북부 페샤와르의 가옥이 무너지면서 30여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을 비롯해 페샤와르에서 총 4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하미드 나와즈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국장은 페샤와르 지역에서 오래된 가옥과 담이 무너졌으며, 정확한 피해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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