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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아베 총리의 사죄 편지를 비롯해, 일본이 준비하고 있는 위안부 문제 해법도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가 최종 타결될지 주목됩니다.
▶ 한일 외교장관 28일 '담판'… 윤곽 드러난 日 제안
▶ 日 위안부 문제 해결 기대 증폭…만만찮은 '난제들'


2.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피살된 교민은 동거녀 앞에서 총알 6발을 맞고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면 괴한이 탄 차량도 확인됐습니다. 처음으로 국외 발생 사건 현지에 파견된 우리 경찰이 결정적인 단서를 찾고 귀국했습니다.
▶ "동거녀 앞에서 6발 맞고 피살"…결정적 단서 포착

3. 2년간 집에 갇힌 채 게임중독에 빠진 아버지에게 학대당했던 11살 아이가 성탄절 선물로 토끼인형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아이는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1살에 처음으로 산타 만난 소녀…뭉클한 반응

4.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의 탈당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재인 대표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영입하기로 하는 등 인재영입을 통한 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문 대표는 안철수. 김한길 전 대표와 가까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 [단독] 세 불리기 나선 문재인…첫 영입대상 표창원

5.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도심 곳곳에는 성탄절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전국의 스키장과 놀이공원에도 인파가 넘쳤습니다.
▶ "온 누리에 평화가…" 곳곳에 성탄 나들이객 북적
▶ 먼지 걷힌 성탄절…새벽에 눈 온 뒤 '강력 한파'

6. 지구촌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축복 대신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총격사건과 토네이도, 가스폭발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 총격·토네이도·가스 폭발…크리스마스의 '악몽'

7. 고가의 외제 차는 사고가 나면 상대방 운전자의 수리비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살짝 긁히기만 해도 범퍼를 통째로 바꾸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내년부터 경미한 사고는 수리해서 쓰도록 보험 약관이 바뀝니다.   
▶ "살짝 긁혀도 범퍼교체"…외제차 수리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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