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역고가 시민개방 행사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은 1㎞ 구간 바닥에 서울역고가 기본설계안을 실물 크기로 그려넣은 대규모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만화가 등 예술가 30여명이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 마스의 기본 설계안을 바탕으로 서울역고가의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시민들도 일부 구간에서 밑그림 위에 분필로 설계·시설물에 대한 제안을 자유롭게 덧그릴 수 있습니다.
고가 기본 설계와 안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도 30분 간격으로 5차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개방행사를 마친 뒤 내일일부터 서울역고가 노후 상판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성탄절' 서울역고가 마지막 시민 개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