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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가 이렇게 귀엽다니…동물원 스타 탄생

[이 시각 세계]

미국의 한 동물원에 아기 하마가 태어났습니다. 하마가 이렇게 예뻤군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한 동물원입니다. 지난 10월에 태어난 아기 피그미 하마 엄마를 열심히 쫓아다니고 있는데요,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8.6kg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34kg이 훌쩍 넘습니다.

두 달 만에 이렇게 부쩍 자란 것도 놀랍지만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운데요, 엄마 뒤만 따라다니면서 수영하는 법과 먹이 구하는 법을 차근차근 배우며 야생에서 적응하는 기술을 조금씩 터득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귀여운 몸짓 때문에 벌써부터 동물원의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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