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인도네시아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이색 카페가 등장했습니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은데, 뭔가 조금 색다릅니다.
주문을 수화로 하는데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을 고용하는 처음이자 유일한 장애인들이 일하는 카페입니다.
장애인들이 서빙도 하고 요리도 하고 모든 걸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수화를 못 하는 손님도 있겠죠.
직원들과 의사소통이 힘든 손님이 있다면 종이에 써서 주문하기도 합니다.
이 카페가 장애인 고용촉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