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21일) 김승호 신임 주이란 한국대사와 만나 양국 간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로하니 대통령은 김 대사에게 '이란과 한국의 협력을 넓고 깊게 하는 데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면서, '핵합의와 제재 해제를 양국 협력을 가속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정부와 민간 회사가 이란의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 광물, 자동차 제조 분야에 투자한다면 환영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김승호 대사가 "한국 정부는 이란 진출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양국 경제발전을 위해 양국의 민간 분야가 활발히 참여하는 길을 다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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