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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 전세계 5번째 유니버설스튜디오 들어선다

경기도 화성시에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 유니버설스튜디오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에서 개발하는 송산그린시티의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니버설스튜디오스코리아,USK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에는 국내 투자기업인 USKPH와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중국 국영 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여행사 홍콩중국여행유한공사 CTS등 5개 기업과 수자원공사, 경기도, 화성시, 산업은행 등이 참여했습니다.

USK 컨소시엄은 지난 9월 시행된 송산국제테마파크 사업자 공모에 단독으로 참여했습니다.

송산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 신외동 일대 4.2㎢에 들어섭니다.

주변으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8개 도로와 신안산선 등 2개 철도가 계획된 상태로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30분, 서울 강남에서 50분 만에 올 수 있다고 수자원공사는 설명했습니다.

USK 컨소시엄은 약 5조원을 투자해 송산국제테마파크에 유니버설스튜디오, 한류테마파크, 워터파크, 콘도미니엄, 골프장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자금은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의 출자와 더불어 1조2천억원 가량은 대출로 확보할 계획이며 산업은행과 하나은행 등에서 대출 관련 의향서도 받은 상태라고 수자원공사는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수자원공사도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각종 인허가 과정도 남아 송산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사실상 공공기관이 이끌고 안정화시키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산국제테마파크에 유니버설스튜디오가 개장하면 전 세계 다섯 번째 유니버설스튜디오가 됩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4개 나라에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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