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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 단체관광객 비자 수수료 내년까지 면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시행된 중국 등 외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 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됩니다.

법무부는 관광업계와 관련 부처 의견을 반영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단체관광객의 비자 발급 수수료를 내년 말까지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관광객 비자 발급 수수료는 1인당 15달러,약 만7천원입니다.

법무부는 메르스 발생 이후 관광 산업의 위축을 막고자 올해 7월6일부터 12월 말까지 5개국 단체관광객의 비자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 데 이어 '2016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내년까지 연장했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인 입국자 수는 8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지난해의 74%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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