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구티에레스 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은 "시리아 난민을 배척하는 이들이야말로 IS 등 극단주의자들의 가장 좋은 협력자"라고 말했습니다.
구티에레스 고등판무관은 현지 시간 어제(21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테러의 책임을 물어서는 안된다"며, "난민은 테러의 근원이 아닌 첫 번째 희생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구티에레스 판무관은 "테러범이 난민들 틈에 잠입할 가능성은 물론 있지만 그런 가능성은 어느 공동체에나 있다"며 "최근 사례에서 봤듯 자생적 급진주의자들이 훨씬 더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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