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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가 5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유일호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 5개 부처 개각 단행…경제 유일호·사회 이준식

2.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내년 2월 초 설 연휴 전에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개헌 저지선인 100석 독자 확보를 총선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의 탈당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의 안철수 신당 지지율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안철수 신당' 공식 선언…김한길도 탈당 임박

3. 11살 딸을 감금 폭행한 30대 아버지가 자신도 어릴 적에 학대를 당했다고 경찰의 프로파일링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아동 학대는 최대 80%가 대물림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악순환이 반복되는 이유, 분석했습니다.
▶ 맞은 아이가 때리는 부모로…학대의 대물림

4. TV, 반도체 등에서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일본의 대표적 가전업체 도시바가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사상 최대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 직원의 3분의 1가량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 회계부정 도시바 '휘청'…대량 해고가 해법?

5. 국내 가구당 평균 부채가 6천200만 원에 달해 1년 전보다 2% 늘어났습니다. 소득의 4분의 1을 빚 갚는 데 쓰고 있어서 가계 살림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 "1백만 원 벌면 25만 원은 빚 갚는 데 쓴다"

6. 어제(20일)저녁 충남 공주의 한 식당 천장이 와르르 무너져 손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식당은 3개월 전 사무실을 식당으로 구조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밥 먹는데 '와르르'…식당 천장 붕괴 '날벼락'

7.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통장의 부탁을 받고 주말농장 일을 해 주다가 눈을 다쳤습니다. 한쪽 눈이 실명됐는데, 치료비는커녕 일자리도 잃게 생겼습니다. 작업을 부탁했던 통장은 경비원이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 보상해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단독] 입주민 일 해주다 실명…보상도 못 받고 해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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