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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여객기서 '폭탄 의심물체' 발견…케냐에 비상착륙

인도양 남서부 섬 모리셔스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던 에어프랑스 항공기에서 폭탄으로 의심되는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케냐에 비상착륙했다고 케냐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9시 승객과 승무원 473명을 태우고 모리셔스에서 출발한 AF463 항공기는 오늘 오전 5시 50분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1시쯤 몸바사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항공기 비행기 화장실에서 폭발 물질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돼 비상착륙을 요청해 왔다"며 "안전하게 착륙해 모든 승객이 대피했으며 전문가들의 의심 물체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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