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11살 초등학생 A양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A양의 30대 친아버지와 동거녀, 동거녀의 친구 등 모두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재작년부터 최근까지 인천 연수구 한 빌라에서 A양을 1주일 이상 세탁실에 가둔 채 밥을 굶기거나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을 들킬까 두려워 A양을 2년 6개월 이상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 안에 가둬뒀지만, A양이 집 외벽 가스배관을 타고 탈출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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