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물러난 독일 폴크스바겐의 전 최고경영자 마르틴 빈터코른이 내년까지 천500만 유로, 우리 돈 192억 원의 연봉을 그대로 받을 예정이라고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폴크스바겐은 빈터코른과 내년 말까지 계약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연봉도 그대로 지급한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습니다.
2007년부터 폴크스바겐을 이끌어 온 빈터코른은 독일 상장회사 CEO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왔습니다.
빈터코른 전 CEO는 지난 9월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자신은 아는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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