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8일)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는 용인시의 무료 주차장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시가 마을 공터를 주차장으로 만들어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차 대기가 좋아진 것은 물론이고, 주변 상권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용인시 신갈오거리 한가운데가 무료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6천400여 ㎡ 규모로 차량 260여 대를 댈 수 있습니다.
통행 차량이 늘어서 주차난이 골칫거리였는데 번듯한 무료주차장이 들어서면서 한숨 덜었습니다.
[정무빈/용인시 기흥구 : 주차가 굉장히 불편했었는데 이게 생겨서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100여 대를 댈 수 있는 3천여 ㎡로 개방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2배로 늘렸습니다.
무료주차장은 주변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차 대기가 쉬워지니 주변 식당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겁니다.
[최성종/주변 상인 : 환해지고 일단은 손님들이 주차하는 데 불편함이 많이 해소됐다고 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 지역은 개발이 늦어지면서 우범지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됐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지역경제에 효자가 됐습니다.
[정찬민/용인시장 : 어떻게 하면 소상공인들이 가게주인들이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던 차에 주차장을 만들어 드리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매상이 20% 정도 올랐다고 즐거워하십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수지구에 있는 선관위 청사 예정지가 차량 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변신해서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관내 공터를 꾸준히 개발해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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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의 매화마을 1단지가 안전진단 용역 결과 수직 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직 증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분당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와 지난달 통과한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에 이어서 세 번째입니다.
조합 측은 내년 2월 설계안을 확정해서 같은 해 12월 공사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지난 1995년 준공된 매화마을 1단지는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최고 22층으로 높아지고 가구 수는 646가구로 늘게 됩니다.
성남에는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가 212개 단지 13만 6천여 가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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