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쪽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 동시에 내려져있죠. 먼바다는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이어집니다. 서울에서는 무척 차가워진 공기만 느껴지는데요, 오늘(17일)은 최저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서울의 아침 영하 6도인데요. 언제 이만큼 추웠었나 되짚어 봤더니, 12월 중엔 없더라고요. 한 20일만에 찾아온 추위라고 보시면 되고, 내륙이나 산간지역은 모두 영하 10도선까지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의 기온 어제 서울이 3도정도였는데, 오늘은 1도선으로 하루종일 춥다고 보시면 되겠구요. 이런 찬공기로 인해 서해상에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대부분은 오전까지 영향을 주지만, 제주도 한라산에는 오늘 낮시간에도 눈이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후로 금요일 아침도 오늘 못지않게 추울거구요, 금요일 낮 기온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이번 주말에는 아침에만 좀 춥고 낮기온은 다시 평년수준 위로 올라서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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