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일제히 큰 폭 반등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45% 급등한 6,017.79로 마감해 8일 연속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일 종가 대비 3.07% 급등한 10,450.38로 마감하며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4614.40으로 전일 종가보다 3.16% 상승한 가운데 거래를 마쳤습니다.
CAC 40 지수는 전날까지 9거래일 가운데 하루를 빼고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 지수 역시 전일 대비 2.93% 오른 1,412.00을 기록했습니다.
투자회사 GKFX 애널리스트 제임스 휴이는 AFP 통신에 "5년 만에 가장 중요한 날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갖는 포지션을 취하지 않고 매매를 자제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유가 급락세가 잠시 멈춘 게 주가가 반등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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