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54살 강태용이 국내로 송환됩니다.
조희팔 사건을 수사하는 대구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이르면 내일(16일) 중국 현지에서 강 씨의 신병을 넘겨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구체적인 신병인도 시기와 절차를 중국 공안과 최종 협의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 씨의 신병을 중국 '불법체류'에 따른 강제추방 형식으로 넘겨받기로 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8년 조희팔과 함께 중국으로 도피한 뒤 인터폴에 수배된 상태였습니다.
그는 올해 10월 11일 중국 장쑤성 우시시의 한 아파트에서 중국 공안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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