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66·변호사)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때 무소속으로 울산 남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송 전 위원장은 "특정 정당 독주로 부패한 울산정치를 견제하는 야권의 새로운 정치인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율 전국 1위의 도시에 걸맞은 육아복지 정책을 펴겠다"며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동서화합을 이루는 데도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은 1992년 14대 총선 출마부터 울산 국회의원 선거 4차례, 울산시장 선거 3차례 등 모두 7차례 선거에 출마해 패배한 바 있다.
(연합뉴스)
송철호 전 고충처리위원장 "총선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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