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여성 참정권을 보장한 가운데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여성 당선자가 나왔습니다.
사우디 국영 에스피에이 통신은 살마 빈트 히잡 알 오테이비가 메카의 마드라카 의회에서 당선됐다고 선거관리위원장 오사마 알바르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알 오테이비는 다른 7명의 남성 후보와 2명의 여성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어제 치러진 지방 선거를 통해 사우디 여성들은 1932년 건국 이후 처음으로 공직에 입후보하고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전체 후보 6천440명 중 여성 후보는 9백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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