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희애는 팩, 하지원은 키위"…리포터 하지영이 밝힌 스타 자기관리법

리포터 하지영이 스타들의 자기관리법을 소개했다.

하지영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이하 ‘날씬한 도시락2’) 5회에 ‘스타의 한 끼’ 코너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SBS ‘한밤의 TV연예’를 대표하는 리포터로 오랜시간 다양한 스타들을 만났던 하지영은 이날 자신이 아는 스타들의 자기관리법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영은 “김희애 씨가 아침마다 일어나서 팩을 한다더라. 그때부터 따라하고 있다”며 김희애의 피부관리법을 전하는가 하면, “하지원 씨에게 꿀피부의 팁이 뭐냐 물으니 키위를 보일 때마다 먹는다더라. 제가 그 후로 키위를 먹는데 진짜 피부가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또 “이서진 씨는 서서 4리터의 물을 한꺼번에 마신다더라. 유이 씨는 우엉차를 계속 들고 다니면서 먹고, 박신혜 씨는 붓기를 제거할 때 팥물이랑 호박물을 이용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한가인이 대창과 양곱창을 즐겨먹는데 뱃살이 하나도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하지영은 신화의 이민우가 알려줬다는 예쁜 종아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가 하면, 미란다커, 제시카 알바, 빅토리아 베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다는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를 언급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타들의 관리법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2’는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자’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다이어트 법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하는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타의 집밥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스타의 한 끼’, 전문가들에게 몸매 관리하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방구석 다이어트’,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뷰티 정보를 알려주는 ‘뷰티 매거진’ 등 아름다워지기 위한 알짜 꿀팁을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