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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파리 개선문 '아슬아슬' 외줄 시위

[이 시각 세계]

파리의 명물인 개선문입니다.

그린피스 환경운동가들이 옥상 전망대에서 외줄을 타고 천천히 내려옵니다.

이어 난간에 위태롭게 서서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늘리자"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합니다, 한 운동가는 외줄을 타고 더 내려가서 현수막을 펼쳐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경찰이 이들을 끌어내린 뒤 체포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은 테러가 난 줄 알고 많이 놀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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