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너디노 총격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FBI가 총격테러범 부부가 범행 후 인근 대학 등에서 연쇄 테러를 기획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FBI는 총격테러범 부부가 발달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총격 테러를 저지른 뒤 인근 대학이나 학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또 다른 테러를 모의했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또 총격테러범 부부가 사용한 공격형 AR-15 반자동소총 2정은 신원조사를 회피하려는 목적에서 파룩의 친구인 엔리크 마르케스가 대신 구입했다는 정황도 파악했습니다.
FBI는 마르케스의 심문 과정과 총격테러범 부부가 남긴 컴퓨터·전자장비 복원을 통해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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