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교도소에서 15년 동안이나 복역해왔던 김신혜 씨.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지난 5월 광주지방법원에 재심청구를 한 것이 결국 받아들여졌습니다. 과거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의심스러웠던 점들을 빠르게 요약, 정리해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