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0일)은 경기도가 프랑스 회사와 손잡고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차세대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원천기술을 프랑스의 한 기업이 가지고 있는데요, 경기도와 이 기업이 협력해 용인에 종합연구소를 설립합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와 용인시, 그리고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프랑스의 포레시아사가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들어설 '종합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것인데요, 자동차 부품 시장 세계 6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포레시아는 연 매출 22조 원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협약에 따라서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총 6천8백만 달러를 투자해 종합연구소를 세우고 차세대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와 연비향상 기술의 상용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경명/'포레시아' 부장 : 배기가스 절감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연비 절감을 할 수 있는 첨단 신기술로서 기대효과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포레시아는 상용화 기술개발에 경기지역 11개 기업을 포함해 국내 25개 중소기업을 참여시킬 계획인데요.
[김현수/경기도 투자진흥과장 : 단순히 외자 유치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용인 종합연구소는 이미 건립공사가 시작돼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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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 같은 기능성 성분이 많이 든 검은색 맥주보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맥주보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검은색 맥주보리 '흑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흑호'는 종실의 크기와 균일도가 우수하며 발아율이 높아 맥주 원료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종자를 내년부터 농가에 시범 보급할 계획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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