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유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외건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건설사의 신흥 개도국 투자개발형 사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실 수주를 막기 위해 사업성 평가를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건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성이 우수한 해외사업에 대해서는 정책금융기관이 공동 이행성 보증 발급하는 공동보증 제도도 확대합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서울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건설업계 대표와의 조찬간담회에서 "해외건설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장은 "현재 해외건설 시장의 위기는 다수의 우리 건설사들이 중동지역 플랜트 부문에서 제살 깎아먹기식의 과당 경쟁을 한데서 기인한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흥시장 개척과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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