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2018년 들어선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케아 유치를 위해 스웨덴을 방문해 마틴 한손 부사장과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고덕복합단지는 고덕동 345번지 일대에 23만 4천523㎡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한강변과 올림픽도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부·경춘고속도로 진입로에 있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 앞까지 지하철 9호선역이 연장돼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구는 이케아를 시작으로 고덕단지에 복합쇼핑몰, 호텔,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해 동부 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는 앞서 4월 이케아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국내 산업과의 협업방안'을 담은 업무협약도 체결, 직원 채용 시 강동구민 우선 채용 등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구는 이케아가 입점하면 연간 700만명 이상의 고객이 강동구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케아는 고덕단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발전 수익금을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구는 전했다.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 고덕복합단지에 이케아 2018년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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