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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에 과일농가 '시름'…농식품부, 소비촉진 운동

잦은 비에 과일농가 '시름'…농식품부, 소비촉진 운동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잦은 비로 과실이 썩고 소비가 줄어든 탓에 어려움을 겪는 과실 농가를 돕기 위해 대국민 과일 소비촉진 운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이달 공영홈쇼핑과 농협매장 등에서 사과·단감·감귤 등을 10∼20%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비 피해가 큰 감귤 농가를 위해 상품성이 낮은 감귤을 대상으로 가공용 수매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과일 도매가격을 보면 사과·감귤·단감은 평년보다 20∼30%, 토마토는 50%가량 떨어졌습니다.

농식품부는 품목별 자조금을 활용해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시장 가격 동향에 따라 농협을 통해 계약한 과일의 출하를 조절해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방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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