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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문재인 대표에게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당 지도부를 새로 뽑는 전당대회를 열지 않는다면 탈당까지도 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전대 거듭 요구" 安, 文에 최후 통첩…탈당 시사

2. 오늘(6일) 새벽 인천의 한 불법 성매매업소에서 불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미로 같은 내부 구조가 피해를 키웠습니다.
▶ 복도서 헤매다 '참변'…비상구 없는 불법 업소

3. 자리를 비운 상사 두 명의 업무를 떠맡느라 하루 12시간씩 일하다가 갑자기 숨진 대기업 과장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업무가 특히 많은 연말에 해당 직원의 육체적, 정신적 부담이 상당했다고 본 겁니다.
▶ 상사 일 떠맡았다 돌연사…"업무생 재해" 판결

4. 교제하는 남녀 사이에 일어나는 데이트 폭력, 하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솜방망이 처벌에 두 번 우는 피해자를 생생리포트에서 만나봤습니다.
▶ '폭력 남친' 피해서 시골로…두려움에 떠는 女

5. 영업이 끝난 치킨집에서 저절로 불이 나는 경우가 일반적인 자연발화 화재 가능성보다 1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닭을 튀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튀김 찌꺼기가 원인이었는데, 고온의 찌꺼기를 한데 모아 두었다가 처리하는 조리 습관이 문제였습니다.
▶ 치킨집 반복되는 의문의 화재…원인은 '찌꺼기'

6. 캠핑장에서나 쓸 법한 텐트를 방 안에 치는 등,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 보온효과는 얼마나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 방 안에서 치는 난방텐트…실제 효과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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