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2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올해 국내 영화관 누적 관객은 어제까지 2억30만5천710명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2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영화 시장이 역대 최다 관객,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입니다.
어제까지 관객 수는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이 들었던 2014년 2억1천506만7천760명에 1처400만 명 정도 차로 다가섰습니다.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하반기 영화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12월에는 평균 2천만 명 정도 관객이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국내 극장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어제까지 1조5천824억여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매출액 약 1조6천642억원에 818억원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중순에는 '히말라야'와 '대호' 등 한국영화 대작과 인기 시리즈물인 외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들어 어제까지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는 외화와 한국영화를 통틀어 1천96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영화 개봉편수도 233편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올해 한국영화 관객이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영화계는 3년 연속 관객 2억명, 4년 연속 한국영화 관객 1억명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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