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권 동맹군의 공습으로 이 단체가 운영하는 예멘의 병원이 파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 남서부 타이즈에 있는 병원이 폭격당해 직원 2명을 포함해 9명이 부상했다"며 "민간인과 병원을 폭격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10월27일에도 예멘 북부 사다에서 이 단체가 구호활동을 하는 병원이 공습당해 무너졌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를 규탄하면서 진상 조사를 촉구했으나 동맹군은 공습을 부인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사우디, 예멘 병원 또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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