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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다양하게…SBS뉴스, 페북과 손 잡다

<앵커>

세계에서 이용자수가 가장 많은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뉴스 서비스의 파트너로 SBS와 손을 잡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50여 개의 언론사를 선정했는데, 한국에서는 SBS가 유일합니다.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스턴트 아티클의 핵심은 더 빠르고 다양한 모바일 뉴스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겁니다.

스마트폰을 돌려가며 이미지를 상세하게 볼 수 있고 자동 재생되는 영상과 GPS 정보 등을 활용한 콘텐츠로 다양하고 참신한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 뉴욕타임즈 등 전 세계 10개 언론사와 1차 파트너십을 맺고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반 년간의 1차 시범 운영을 끝내고 오늘(3일) 전 세계 9개 나라에서 50여 개 파트너 언론사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국내에선 SBS가 유일하게 인스턴트 아티클 파트너가 됐습니다.

[조용범/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 지금 SBS는 글로벌 미디어들에도 뒤지지 않는 콘텐츠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아티클을 SBS와 함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SBS는 현재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다인 64만 명의' 페이지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는 페이스북 SBS뉴스 계정을 시작으로 스브스 뉴스와 동영상 서비스인 비디오머그 등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이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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