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저녁 5시 반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고 집 안 화장실 안에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있던 22살 전 모 씨가 소방대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 씨는 지체장애 1급으로 당시 함께 살던 가족들이 모두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부엌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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