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정기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6명이 오늘(2일) 아침 열린 그룹 '수요 사장단' 회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기분 좋고 설레며, 부담은 되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선사업부 조직 변화 계획에 대한 질문엔 "큰 변화가 없을 거"라고 답했고, 갤럭시 S7 조기 출시와 중국 스마트폰업체 등에 대한 질문엔 즉답을 피했습니다.
또,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다른 사장들은 별말 없이 회의에 참석하러 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임춘성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가 '초연결시대의 성공전략, 매개하라'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삼성 신임 사장단 첫 출근…"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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