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식재료 위생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김장 원료 업체 3천5백 곳을 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1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직원 건강진단 미실시가 가장 많았고 생산일지 미작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식재료 위생관리 미흡 순이었습니다.
식약처는 고춧가루와 젓갈 7백여 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3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등 행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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