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모피 제품이 제 가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섬유제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모피 관련 피해 91건을 분석한 결과, 모피 제품 품질 하자가 57건, 6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털 빠짐'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공·소재불량, 염색성 불량, 봉제 불량, 찢어짐이 뒤를 이었습니다.
모피 관련 피해 가운데 '품질 하자' 다음으로는 제품이 딱딱해지는 '산패 현상'이 31%로 많았고, 소비자 취급 부주의, 세탁업체 책임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모피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구매 시 품질표시를 확인한 뒤, 품질표시가 없거나 제조일자가 오래된 제품은 피하고, 눈이나 비를 맞았으면 마른 수건으로 닦아 그늘에서 말리라고 당부했습니다.
모피 불만 중 '털빠짐' 최다…'산패'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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