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 위안화가 달러, 유로, 엔에 이어서 IMF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의 기반 통화로 편입됐습니다. 세계 금융시장에서 중국의 금융 굴기가 본격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그 의미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짚어봅니다.
▶ 中 위안화 기축통화로…경제 패권에 도전장
▶ 달러화에 맞선 '中 금융굴기'…한반도 영향은?

2. 제주도에 견인포와 상륙돌격장갑차를 갖춘 해병대 9여단이 창설됐습니다. 전투 부대가 제주에 배치된 건 65년 만인데 외부세력이 한반도 남쪽에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임무를 띠게 됩니다.
▶ 한반도 전초기지…제주, 65년 만에 '전투 부대'

3.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는 편법 정치자금 모금행사라고 비판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새정치연합 노영민 의원이 의원회관에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놓고 자신의 시집을 산자위 피감 기관에 팔았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의원실에 웬 카드 단말기?…대놓고 책 판매 논란

4. 12월 송년회는 여전히 폭탄주 마시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술을 강권하는 모임 대신 봉사로 대신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SBS 연중 캠페인 배려, 오늘(1일)은 송년문화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억지로 마시는 폭탄주…배려 없는 송년회 문화

5.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폭행한 의학전문대생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조선대가 비난 여론이 들끓자 뒤늦게 징계에 나섰습니다. 제적 여부 등 징계 수위가 주목됩니다.
▶ '의전원 데이트 폭력' 여론 들끓자…뒤늦게 제적

6. 만취한 대학생 2명이 길가에 세워진 택시를 훔쳐 10분간 도심을 질주하다 차를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이들이 차 안에서 벌인 광란의 추태가 고스란히 블랙박스에 담겼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택시 훔쳐 '광란의 질주'…블랙박스 포착

7. 경찰차에서 도주한 절도범이 공개수배 사흘 만에 부산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은신하고 있던 집에 경찰이 들이닥치자 뛰어내렸습니다. 
▶ 수갑 풀고 도주해 투신 사망…허술한 경찰 대응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