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 장병들이 '성실복무 장볍돕기' 운동을 통해 석달만에 약 1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처지의 동료를 도왔다고 1일 밝혔다.
1전비의 성실복무 장병돕기는 일시적 모금운동의 관행에서 벗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전우들을 꾸준히 돕기 위해 매달 월급의 일정액을 자동이체로 기부하는 운동이다.
지난 9월부터 전우돕기 계좌 개설이 시작된지 석달만에 약 1천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1전비는 기부금을 어려운 환경에도 성실히 군 복무에 임하는 장병에게 소정의 심사를 통해 전달했다.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A상병은 "주변의 모든 전우들이 저를 돕고자 마음을 모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음에는 제가 나눔이라는 가치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1전투비행단 석달 만에 1천만 원 모아 전우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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