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합니다.
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시민명예감시원 80명과 공무원 26명이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감시단은 젖소나 육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등급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냉동 제품 냉장 보관, 거래 내용과 생산작업 미기록, 쇠고기이력관리 미이행, 작업장 위생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특히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파는 갈비·등심 한우세트에 대해선 한우 유전자 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 잔류 항생·항균 물질, 부패도 검사도 벌입니다.
시는 지난 추석에도 185곳을 점검해 법을 위반한 50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시는 축산물 구입 때 법령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 139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연말연시 축산물 위생관리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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